지역에서 반려동물구호활동을 전개
재난 지역에서 반려동물구호활동을 전개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활동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동물자유연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산불이 발생했던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영덕군·안동시 등에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현재 반려동물은 이재민을 위해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출입할 수 없다.
이에 LG유플러스 임직원과동물자유연대활동가, 교육협동조합 세움 활동가, 연암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 봉사자 등은 의성체육관 야외 공간에 약 20평 규모의 반려.
도움으로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애니멀 호딩의 경우동물학대로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동물자유연대조희경 대표는 “애니멀 호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처벌을 강력하게 할 필요가 있다”며 “중성화 수술도.
목줄에 매달거나 발로 차는 등의 학대 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유튜버 A씨가 벌금형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
9일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수원지방검찰청은 최근 A씨에게동물보호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하는 구약식 처분을 내렸다.
경기도 한 신종펫숍의 파양견이 공간 부족으로 종이박스 안에서 관리되고 있는 모습.
동물자유연대제공동물보호소임을 내세우지만 실제로 펫숍 영업에 주력하거나, 영리 목적으로동물을 인수한 뒤 되팔거나 방치하는 신종펫숍을 막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사료협회를 통해 '동물보호단체연합'에 강아지·고양이 사료 1톤, '안동시유기동물보호센터'에 강아지 사료 2톤이 각각 전달됐다.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산불 피해가 컸던 의성군, 청송군 지역에도 총 2톤의 사료를 추가 지원했다.
로얄캐닌 임직원들도 이번 화마로.
제재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운데 신종 펫숍의 영업을 제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자격증도,동물보호법도 필요 없다”며 “(동물보호법이)동물을 학대해도 훈련으로 포장하면 되는 유명무실한 법이라는 이야기”라고 꼬집었다.
지난해 12월동물자유연대와 놀로클리닉이 공동으로 기획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좋은 말로 할 '때''에 출연한 설채현.
모든 생명이 고통받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효성이동물자유연대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낸 내역이 담겨 있었다.
/사진=전효성 한편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사진, 영상 업로드는 물론 '좋아요' 클릭은 하루 최대 100개까지 가능하다.
모든 '좋아요'는 금액으로 환산돼동물자유연대에 전액 기부된다.
동물자유연대는 20년 넘게 구조·치료·보호·입양을 통해 생명이 위급한동물들을 도와온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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