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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연대 등 44개 시민사회단체와 야당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퇴진 울산운동본부는 8일 롯데백화점울산점 앞에서촛불집회를 가지며 "울산시민들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촛불집회에는 민주노총 울산본부도 가세해 약 3,000여명이 참여했다.
윤석열퇴진 울산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촛불행동도 내일부터 오후 7시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앞에서 매일촛불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외 대학에 재직 중인 정치학자 573명은 시국선언문을 발표,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발의와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대통령의 2선 후퇴는 눈속임"이라며 "탄핵은 헌정 중단이 아닌 헌정 질서의 회복.
8일 오후 강원 강릉시 월화거리 일원에서 강릉시민들이촛불 집회를 열고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이고 있다.
8일 오후 강원 강릉시 월화거리 일원에서 강릉시민들이촛불 집회를 열고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이고 있다.
7일에 이어 8일까지 서울 여의도 일대 등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속에서 배우 이엘, 고아성, 이주영, 남윤수 등은 전날 행사에 참여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줄줄이 올렸다.
박보영, 이동욱 등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봄이 올 때까지 서로 안아주고 응원하면서 잘 버텨보자”며.
8일 오후 강원 강릉시 월화거리 일원에서 강릉시민들이촛불 집회를 열고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촛불은 더 크게 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퇴진경남운동본부는촛불집회참가 단위를 늘리고,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까지 무기한 집회를 선포하기도 했다.
9일부터 창원과 김해, 거제, 밀양, 양산, 진주 지역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촛불집회가 열린다.
이들은 오는 9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서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인천경실련과 인천평화복지연대도 전날 늦은 밤 각각 성명과 논평을 통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지 못한 유감스러운 결과"라고 비판하며 "국민의힘 해체, 탄핵 재추진" 등을 촉구했다.
8일 열린촛불집회에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헌정 질서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며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 국회 앞, 시민들의 탄핵 촉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경찰 추산 10만 명 이상이 참석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 주최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의힘은.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윤석열 퇴진을 위해 국민과 함께 장외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해 오는 9일 시민 및 노동단체가 인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촛불집회에 합류할 뜻을 전했다.
박경수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도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탄핵 불성립에 힘을 모은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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