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청년 죽게한 촉법소년들, 이번엔 라이터로 중학생 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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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군 등은 지난 2020년 3월 서울에서 차를 훔쳐 대전까지 몰고 갔다가 오토바이를 친 뒤 달아났다. 당시 사고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신입생이 숨졌지만, 사고를 낸 중학생들은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http://naver.me/F1LfNN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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